대학마다 각 학년, 각 학기에 수료해야 할 과목별 점수가 있습니다.
이 점수를 모두 합하여 졸업점수라고 하는데 대학마다 기준이 다릅니다.
졸업점수를 채우지 않으면 졸업이 1학기 유보되게 됩니다.
이런 경우 대학원 진학이나 취업에 문제가 생깁니다. 그래서 부족한 점수를 채울 수 있도로 방학중에 몇개의 과목을 오픈하여 수강하고 그 점수를 채울 수 있도록 한 것이 계절학기입니다. 주로 여름방학때 많이 하게 되는데 예를 들어 본인이 이번 학기에 반드시 22학점을 따야 내년 봄에 졸업이 되는데 가장 많이 수강할 수 있는 점수가 20학점이라면 부족한 2학점은 계절학기를 통해 따는 방법이 있습니다.
또 전공필수의 경우 F 학점이 나오면 재수강을 해야 하는데 다음학기, 다음학년에서 재수강 할 수 없는 상황도 벌어집니다. 예를 들면 시간표가 이중으로 겹치는 경우... 더 쉽게 설명하면 2학년 1학기 전공필수 2학점짜리 과목 하나가 F 처리가 되면 다음학기 또는 다음해 1학기에 이 점수를 채워야 합니다. 다행히 동일과목이 다음학기 나오면 좋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1년을 기다려야 하는데 문제는 3학년 1학기 시간표를 짜다보니 재수강해야 할 과목시간과 3학년 1학기에 수강해야 할 필수과목과 시간이 겹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. 그러면 둘 중 하나는 강의를 수강할 수 없게되고, 이것이 계속 밀리다 보면 2학점 때문에 졸업을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. 그래서 성적관리가 필요합니다. 이런 상황에서 유일한 방법은 계절학기로 그 부족한 점수를 채우는 방법입니다.
계절학기를 하게 되면 방학동안 알바등과 같은 다른 계획에 차질이 생기게 되고, 다른 학생들은 방학특강으로 토익, 토플 등을 공부할 수 있는 상황에서 본인은 계속 방학없이 학교에 나와야 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. 몸도 피곤하고, 비용도 추가적으로 많이 들어갑니다. 1~2학년때 F 학점을 많이 얻게 되면 그 만큼 추가적으로 그 학점을 나중에 따야 하기 때문에 계절학기를 하던지, 아니면 1학기 더 늦게 졸업하던지 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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